전공 소개
한국음악과는 전통적인 민족음악에 대한 학문성과 예술성을 높이고 선도적으로 국악계를 이끌어 나갈 여성인재들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74년에 설립되었다. 국악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위해 1978년 석사과정이 신설되고, 1988년 박사과정이 신설되었다.
전공 세부분야
기악, 성악, 이론 및 작곡으로 크게 4전공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 아쟁, 소금·단소, 타악, 성악(정가, 판소리, 경서도 소리, 가야금병창), 이론, 작곡으로 14개 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주요 교과목
한국음악전공실기, 한국음악합주, 한국음악관현악, 관악합주, 현악합주, 한국음악성악실습, 한국음악이론실습, 한국음악작곡실습, 한국음악타악실습, 한국음악반주법, 한국음악고법, 한국음악채보, 전통성악, 단소, 한국음악지휘, 국악교수학습방법 등의 이론과 실기를 고루 익힐 수 있는 수업들이 있다.
학과 활동소개
매년 학과의 가장 큰 행사인 <한국음악과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신입생들의 축제인 <신입생연주회>, 이론·작곡전공자들의 새로운 시도와 실기전공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춘계·창작연주회>, 성악전공자들의 창극무대인 <성악의 밤>, 타악 전공자들이 구성하고 만드는 <타악 발표회>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여러 형태의 음악적 경험과 실력을 쌓는다.
졸업 후 진로
- 국내외 대학원 진학
- 국내 유수 국악관현악단 단원
-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사 또는 대학 강사 및 교수
-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강사, 소규모의 실내악단 단원
- 공연예술 분야 관련 단체 기획자 및 경영자
- 음악잡지, 음악방송국 방송인, 작곡가
과별 독창적인 특징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힘으로써 새로운 것을 발전시켜 나가는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의 음악과 소리를 연구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문 여성 국악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 모두가 다양한 음악을 기획하고 창작과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1세기 새로운 한국음악으로의 큰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화 국악관현악단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이화국악관현악단’은 2015년 12월 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연주를 하였으며 최초 여성국악관현악단으로 큰 의미가 있다.
진(眞),선(善),미(美)의 가치를 지향하고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세계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화의 정신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국악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나누고 한국음악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이화 국악실내악단
2017년 2월 19일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이화 국악실내악단’ 창단연주회를 통해 이화를 졸업한 선후배가 만나 다양한 한국음악을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화 창극단
2017년 12월 30일 ‘서울 간 춘향’ 공연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 올리며 학부생 및 대학원생, 졸업생들이 다 함께 참여하여 작창, 소리, 연기, 연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종합예술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여성창극의 독창성을 발전시켜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설 수 있는 단체이다.
학과장 | 류정연 |
---|---|
위치 | 음악관 300-A호 |
전화 | 02-3277-2449 |
이메일 | e600145@ewha.ac.kr |
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