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소개
성악과는 진·선·미를 추구하는 본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예술적 향기, 성실한 인간성 그리고 풍부한 정서를 기르며,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과 재능에 따라 성악에 관한 광범위하고도 전문적인 이론 및 전공실기를 연마함으로써 장래에 유능한 성악가 및 후진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 음악학부는 성악전공과 합창지휘전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성악전공은 집중적인 음악훈련을 통해 개인의 능력에 따라 리싸이틀, 오페라, 정기연주회 등에 출연할 수 있고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합창지휘전공은 주 1회 실기 개인지도를 받으며, 합창단 지도 등 실습적인 면에 많은 비중을 두어 이론과 실제 경험을 겸비한 여성지휘자를 양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성악과 학생들은 학기 중에 6개의 언어 딕션 수업, 음성학, 성악기법, 성악문헌, 오페라사, 오페라워크샵, 지휘법 등의 이론 수업을 통하여 예술가로서의 학문적 지식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1:1 실기 개인지도, 전공합창 등의 실습과목을 수강하여 다양한 악곡을 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최대한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학과활동소개
음악회
- 목요음악회 : 주 1회 연주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성악과 음악회, 독일·프랑스가곡음악회 : 년 1회 올리는 음악회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연주하며, 서구 유럽의가곡 레퍼토리를 폭넓게 접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춘·추계음악회 : 음악대학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로 오디션으로 선발된 학생이 성악과 대표로 연주를 합니다.
오페라 및 갈라콘서트
- 오페라 : 음악대학이 함께 준비하는 가장 큰 행사이며, 2년에 한번씩 공연되는 정기행사입니다.
- 갈라콘서트 : 오페라와 같이 2년에 한번씩 공연되는 행사이며, 오페라가 없는 해에 올리는 행사입니다.
※ 2022년에는 정기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를 공연했으며, 2023년에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외 학과 활동
- 전공합창 수업은 주 1회이며 교회음악연주회, 채플 찬양, 교내행사(개교기념일, 성탄채플 등) 그리고 음악대학에서 개최하는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합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
- 국내외 대학원 진학
- 전문 성악 연주자
- 국내 유명 단체(국립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음악활동
- 교직자(초·중·고등학교 음악선생님) 또는 대학 교수/강사
- 공연예술 분야 관련 단체 경영
- 공연예술 분야 기획
- 음악치료사
과별 독창적인 특징 및 기타사항
이화챔버콰이어
2001년 3월에 창단되었으며, 30여 명의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졸업생과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19년까지 19장의 음반을 제작하였으며, 한국합창제,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하얼빈 공연, 미국 국제합창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과장 | 신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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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음악관 400-A호 |
전화 | 02-3277-2423 |
이메일 | e600143@ewha.ac.kr |
팩스 | 02-3277-3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