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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국내 대학 최대 규모 ‘AI·로봇 기반 자율실험실’ 구축- 2026-09-15 13:26:05
nrl 2.0 imms 핵심 연구 인프라 산학협력관에 조성ai가 실험 설계하고 로봇이 수행 분석 미래 소재 연구 패러다임 혁신본교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신소재 연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oratory, sdl) 구축에 나선다. 국가연구소(nrl 2.0)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nstitute for multiscale matter and systems, 이하 imms) 의 핵심 연구 인프라로 조성되는 자율실험실을 통해 신소재 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소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자율실험실이 위치하게 될 산학협력관 | 자율실험실 조감도imms(소장 문회리)는 기존 실험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로봇과 ai를 기반으로 실험의 설계 수행 분석 전 과정을 자율화하는 연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화학 공정 시간 스케일이 서로 다른 다양한 소재 연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통합형 자율실험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자율실험실을 비롯한 imms의 연구 실험 공간은 교내 산학협력관 내 약 1,920㎡(약 58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공간에는 멀티스케일 융합연구를 위한 집적화 시설과 오픈액세스(open access) 자율실험실을 구축해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소재 연구 실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분산돼 있는 연구 공간과 sdl 장비를 집적하고, 로봇이 실험을 수행하면 ai가 결과를 분석해 다음 실험 조건까지 설계하는 전주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기존 신소재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실험 조건을 설정하고 소재를 합성 분석한 뒤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자율실험실에서는 ai가 실험을 설계하고 로봇이 합성과 분석을 수행한 뒤 그 결과를 ai가 다시 학습하는 폐쇄 루프(closed-loop) 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최적의 소재를 보다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특히 이번 자율실험실에서는 세계 최초... -
이화 연구진 40명, NRF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2026-09-09 11:39:43
전략형 도전형 기본연구 등 전 유형에서 고른 성과의생명 자연과학 공학 ai 등 전방위 기초연구 경쟁력 입증 본교 연구진 40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2차) 에 대거 선정되며 우수한 기초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상반기 핵심연구 및 신진연구 사업에서 33명의 연구진이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40명이 추가 선정되며, 본교가 축적해 온 탄탄한 기초연구 역량과 연구자 중심의 연구 생태계가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개인기초연구사업은 창의적 도전적 기초연구를 지원해 연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연구지원 사업이다. 본교는 이번 선정에서 핵심연구 전략형 2명, 도전형 4명, 기본연구a 6명, 기본연구b 28명 등 총 40명의 연구진이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유형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여줬다.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학문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화학 물리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을 비롯해 의학 약학 간호학 등 의생명과학, 식품 영양 분야, 건축 환경 에너지 분야, 전자 컴퓨터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등 첨단 공학, 경영학 교육학 언어병리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 걸쳐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초과학과 의생명 분야부터 ai 디지털, 환경 에너지 등 미래 전략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진이 선정되며 본교의 다학제적 연구 역량과 탄탄한 기초연구 저변을 보여줬다.이처럼 우수한 교수진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본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인문 사회과학 분야를 넘어 이공계와 첨단 전략 분야로 연구 저변을 빠르게 확대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이향숙 총장 취임 이후 국가연구소(nrl 2.0) 사업 950억 원,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 250억 원,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 135억 원 등 대형 국가 연구개발(r d)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연구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대형 집단연구사업을 통한 연구 인프라 확충과... -
창립 10주년 맞은 이화기술지주, 대학창업의 새로운 10년 연다- 2026-08-21 15:51:00
세상을 바꿀 기술 모두의 창업 미래를 여는 이화 주제로 창립기념행사 개최지난 10년 성과 돌아보고 이화형 컴퍼니빌더 비전 제시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주)(이하 이화기술지주)는 8월 18일(화)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세상을 바꿀 기술 모두의 창업 미래를 여는 이화 를 주제로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본교와 이화기술지주,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본교가 축적해 온 기술사업화 및 창업투자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가와 투자기관, 대학 산학협력 관계자 등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했다.2016년 설립된 이화기술지주는 지난 10년간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굴해 자회사 및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초기자금의 공백을 메우는 마중물 투자와 후속투자 연계를 통해 기술창업의 선순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모태펀드 대학창업 1유형 운용사로 선정되며 대학 학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한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체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발굴부터 투자로 이어지는 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노태영 산학협력단장 | 이향숙 총장 | 오영주 명예석좌교수1부 기념식은 노태영 이화기술지주 공동대표 겸 산학협력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향숙 총장과 오영주 명예석좌교수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노태영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10년간 이화기술지주는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기업으로 연결해 투자와 사람, 새로운 기회를 더하며 이화의 기술창업 생태계를 성장시켜 왔다 며 이번 행사가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대학의 힘과 대학기술지주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이화기술지주가 열어갈 새로운 10년의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은 창립 140년을 맞은 이화의 개척정신은 오늘날 기술사업화와 창업이라는 새로운 개척의 길로 이어지고 있다 며 앞으로 이화는 여성 창업가의 뛰어난 재능... -
이향숙 총장, UKC 2026서 글로벌 인재 유치·AI 연구 혁신 비전 제시- 2026-08-19 09:20:24
재미한인과학자 동창 교류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본교는 미국 주요 대학 및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인재 유치와 연구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향숙 총장은 8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미국을 방문해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6)에 참석하고 미국 주요 대학 및 동창들과 만나 ai 바이오 등 미래전략 분야의 교육 연구 협력과 글로벌 인재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향숙 총장은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ukc 2026 에 참가했다. ukc 2026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미과학협력센터, 한국연구재단이 한미 연구자 교류와 기술이전 창업 협력,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학술 행사다.ukc 2026 seed 워크숍 에서 발표하는 이향숙 총장 | 대학 리더십 포럼 참석자들과 함께이 총장은 ukc 2026 시드(seed) 워크숍 에서 본교의 연구 성과와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소개하고 ai 바이오 첨단 소재 등 미래 융합연구를 이끌 해외 우수 신진 연구자들과 교류했다. 또한 글로벌 커넥트 이화 2026 을 개최해 재미한인 동문 및 과학기술인들과 본교 발전 방향과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 비전을 공유했다. 대학 리더십 포럼 에서는 국내 대학 총장들과 ai 시대 대학의 교육 연구 행정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이향숙 총장은 ai 기술의 대전환을 계기로 대학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재고하고, 140년 이화여대의 핵심 이념인 진(眞) 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가치와 학문적 탐구를 담아내는 포용적 혁신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시대에는 디지털 감시보다 학생 평가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 학문적 진실성을 지키고, ai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ukc 2026 본교 상담 부스 | (왼쪽부터) 황은숙 교수, 강동섭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이향숙 총장,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 -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조성재 교수, 2026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소자) 선정- 2026-08-06 09:13:03
초고속 초저전력 ai 반도체 핵심 원천기술 개발 본격화차세대 ai 반도체 기술 선도할 이화 연구 경쟁력 입증공과대학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조성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소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초고속 초저전력 ai 반도체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메모리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ai 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재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와 ai 반도체 핵심 기술을 연구해 온 반도체 소자 분야 전문가로, dram flash 기반 뉴로모픽 컴퓨팅과 pim(processing-in-memory) 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연구소(nrl 2.0)인 '멀티스케일 물질 및 시스템 연구소(imms)' 연구에도 참여하며 차세대 반도체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조성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속 초저전력 ai 반도체 기술을 위한 dram-flash 이종 메모리 기반 인공신경망 시냅스 소자 및 3차원 통합 집적시스템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ai를 실제 반도체 하드웨어에서 에너지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저전력과 초고속 연산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메모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구조가 요구되고 있다.통합칩 코어 영역 구상도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dram과 flash 메모리를 하나의 ai 시스템에서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이종 메모리 기반 ai 반도체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ram은 빠른 학습(learning-intensive task)에 최적화된 시냅스 소자로, flash는 대용량 파라미터 저장과 고속 추론(inference-intensive task)에 최적화된 시냅스 소자로 구현해 학습과 추론의 특성에 따라 적응적으로 동작하는 차세대 ai... -
본교,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선정- 2026-08-04 14:54:01
연세대 주관 미래디자인 컨소시엄 참여미래문해력 기반 융합인재 양성 나서미래 디자인 컨소시엄 출범식에서 노상호 부단장 (오른쪽 첫 번째)본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 이하 huss)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본교는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인간 중심 미래사회를 위한 서사 상상력 문화 전략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이하 미래디자인 컨소시엄) 에 참여해 미래문해력과 미래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과 연구를 추진한다.huss는 ai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인문사회적 통찰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래디자인 컨소시엄에는 본교를 비롯해 연세대 국립공주대 동의대 한동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하며, 각 대학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 간 협력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본교 사업단(단장 박인휘 교수)은 스크랜튼대학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국제학부(국제학 글로벌한국학), 뇌인지과학부를 비롯해 인문과학대학 기독교학과와 사회과학대학 여성학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사업단은 향후 3년간 10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래사회 문제 발굴부터 대안 설계, 실행에 이르는 융합교육의 전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교수진: 국제학 박인휘 교수(단장), 글로벌한국학 노상호 교수(부단장),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장원경 교수, 뇌 인지과학부 김지은 교수, 국제학 이석원 정누리 교수, 기독교학 박희규 교수, 여성학 김보명 김선혜 이은아 교수특히 본교는 새롭게 개설되는 마이크로전공을 통해 학생들이 5개 대학이 공동 개발한 교과목과 프로젝트 기반 캡스톤디자인 등 융합형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대학 간 공유 교과목과 협력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도 ... -
의과대학 연구팀, 심방세동 발생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 개발- 2026-07-31 12:05:43
ai 지원 시 진단 정확도와 위험도 변별력 대폭 향상 확인연구 결과, 국제 융합의학 최고 권위지 npj digital medicine 게재본교 교수진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앞으로 발생할 심방세동 위험을 예측하고, 실제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딥러닝 모델 임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논문 「impact of an ai algorithm for multi-day prediction of incident atrial fibrillation on clinical decisionmaking: provision-af study」는 국제 융합의학 전문 학술지인 npj digital medicine(if 18.0) 에 게재됐다.의학과 박준범 신태영 교수(교신저자), 이대서울병원 김예지 교수(제1저자) 심방세동은 뇌졸중, 심부전, 사망률을 높이는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이나, 증상이 없거나 간헐적으로 발생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연구팀은 평소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는 일반 심전도 검사 결과만으로도, 앞으로 3일에서 한 달 사이에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화의료원 데이터를 비롯해 미국 베스이스라엘 디코네스 의료센터(bidmc)의 대규모 외부 데이터, 국내 7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전향적 provision-af 코호트 등 총 11만 명이 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특히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인공지능 학습 방식을 적용해 예측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그 결과, 소형 심장 기록기인 홀터 검사를 활용한 예측 정확도 지표(auroc)가 병원 자체 검증에서 0.87, 다른 병원들의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 검증에서 0.75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능을 증명했다.이에 더해 연구팀은 ai 예측 정보가 실제 임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 미국 등 다국적 의... -
본교, ‘서울 앵커 10 챌린지’ 과제 선정...초고령사회 통합돌봄관리 모델 구축- 2026-07-28 13:19:23
9년간 80억 원 투입, 의학 ai 로봇 분야 교수 10명 참여 병원-가정-지역사회 잇는 건강안전 통합관리 실현 본교는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사업의 서울 앵커 10 챌린지 과제에 선정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로봇 융합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 는 대학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난제 해결을 위해 자율적으로 설정한 연구를 최장 9년간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 사업으로, 본교는 서울시 지원금 80억 원과 대학 대응자금을 투입해 어라이즈 이화, 프라임-서울(arise ewha, prime-seoul) 챌린지 를 추진한다. 목표는 의료와 ai 로봇 기술을 결합해 고령자의 건강 안전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통합 돌봄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여대는 140년간 교육과 연구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화가 축적해 온 의료 ai 로봇 분야의 연구역량을 서울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과 연결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혁신모델이 서울을 넘어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초고령 대응 연구 협력체계 구축 인프라 이대서울병원-이화여자대학교-이대목동병원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증가와 치매 복합질환 확산, 일상생활 기반 위험예측 및 응급연계 체계 부족 등 초고령사회의 주요 난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는 본교 의학 ai 로봇 건축 분야 교수 10명이 참여해 의과대학 중심의 의학 축(medical axis) 과 공과대학 중심의 ai-로봇 축(ai-robot axis) 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의학 축 은 김건하 교수를 중심으로 정지향 최윤희 송태진 김진우 교수가 참여해 치매, 뇌혈관질환, 노쇠, 인지기능, 구강 영양 등 고령자의 복합 건강위험에 대한 임상 기준과 개입 체계를 마련하며, ai-로봇 축 은 류석창 교수를 중심으로 김순겸 임재한 황성주 오유란 교수가... -
본교 교수 저서 6종, 2026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2026-07-24 09:07:32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도서를 비롯한 본교 교수진의 저서 6종이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에 선정됐다.사학과 정병준 교수의 『김규식과 그의 시대 1-3』(돌베개)는 독립운동가이자 외교가 김규식의 삶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의 전개와 근현대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복원한 대작이다. 방대한 사료와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파리강화회의 외교 활동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국에서의 항일투쟁과 해방에 이르기까지 김규식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며, 그 과정에서 가려졌던 역사와 인물들의 목소리를 되살린다. 한 인물의 평전을 넘어 독립운동사와 한국현대사를 새롭게 해석하며, 해방 80년을 맞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적 의미와 미래를 향한 성찰을 제시하는 역작이다.문헌정보학과 정은경 교수의 공저 『학술 커뮤니케이션: 지식 생산과 공유』(이화여자대학교 출판문화원)는 지식이 생산되고 검증되며 사회와 공유되는 과정을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조명한다. 17세기 학술지의 탄생부터 디지털 시대의 변화까지 학술 생태계의 진화를 폭넓게 다루며, 동료 심사와 인용 지표, 연구 평가, 상업적 출판 구조의 의미와 한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kci, riss, scienceon 등 국내 학술 인프라를 살펴보며 지식 생산과 공유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학술 환경을 조망한다. 사회복지학과 전종설 교수의 『마약, 중독에서 회복으로: 마약의 실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독 예방 치료 재활의 모든 것』(이화여자대학교 출판문화원)은 마약의 실체와 중독의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룬 안내서다. 마약의 역사와 종류, 중독의 원인, 국내외 정책과 제도를 폭넓게 살펴보는 한편, 중독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방 교육과 회복 지원, 정책 개선 방향까지 마약 문제를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다.북한학과 조동호 명예교수의 『남북경협 80년: 절망과 기교의 역사』(... -
이화 연구진, 국가 R&D 사업 연이어 선정- 2026-07-15 09:17:50
기초과학의 난제 해결부터 미래 환경기술과 신약개발까지, 이화 연구진이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학과와 환경공학과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화학 나노과학과 공동연구팀은 2026년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기반 확충 연구 과제에 선정돼 차세대 mash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수학과 환경공학과 연구팀, 2026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개척형) 사업에 본교 수학과, 환경공학과 연구팀이 선정됐다. 본교팀은 향후 3년간 각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전적인 융합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수학과 원준영 교수 연구팀은 「호모토피구의 대수기하와 위상수학」 과제를 수행하며 세계적 수학 난제 도전한다. 본 연구는 대수기하학과 위상수학을 융합해 국제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durfee의 질문을 비롯해 고립 복소 특이점과 이국적 구면(exotic sphere)의 근본적인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본 연구실은 대수기하학의 복소 특이점 이론과 고차원 위상수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병렬화 가능성과 고립 복소 특이점의 링크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sasaki einstein 기하, k-안정성(k-stability), milnor fiber, 안정 호모토피 이론 등 현대 수학의 핵심 이론을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법을 구축한다. 이번 과제는 본교와 kaist 연구진이 참여하는 집단연구 형태로 수행되며, 국제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초수학 연구를 추진한다.원준영 교수는 국내 연구진이 세계 수학계의 핵심 문제를 선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기초수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원 교수는 파노 다양체(fano variety)의 k-안정성,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