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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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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사고는 근본적으로 지각적 성질을 내포하며 그동안 구분되어 왔던 시각과 사고, 지각과 추리 간의 분리는 상당한 오해를 초래해 왔다는 충격적인 이론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그는 시각의 기본 과정들조차 추리의 전형적인 기제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과학의 사고 모형에 있어 심상(心像) 과정뿐 아니라 미술에서의 획기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제시하였다.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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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루돌프 아른하임
1904년 독일 태생으로, 게쉬탈트 심리학의 창시자의 한 사람인 막스 베르트하이머의 제자이다. 베르트하이머, 쾰러, 코프카 등 베를린 학파의 아성인 벨를린대학에서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서 게쉬탈트 심리학의 보급에 힘썼다.
1947년에 미국 시민권을 얻어 로레스 대학, 하버드대학에서 교수를 지냈다. 『예술심리학』외에도 『미술의 시지각』,『시각적 사고』등 미술의 형태와 기능에 관한 일련의 심리학적 연구와 저술을 남겼다. 그는 심리학자인 동시에 과학자이고 또 뛰어난 문학자이기도 하다.
엮은이 : 김정오
-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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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을 내면서
저자 서문
옮긴이의 말
1. 초기의 혼란
2. 시지각(視知覺)의 지능(I)
3. 시지각(視知覺)의 지능(II)
4. 둘과 둘의 합
5. 현재 속의 과거
6. 사고의 이미지
7. 개념은 형체를 취한다
8. 그림ㆍ상징 및 표지
9. 추상이 아닌 것
10. 추상의 정체
11. 땅에 발을 디디고
12. 순수한 형체를 사용하는 생각
13. 제자리에 있는 말
14. 미술과 사고(思考)
15. 이론을 위한 모형
16. 교육에서의 시각
[해설] 아른하임의『시각적 사고』
저자 주(註)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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